이진아♥신성진, 3월 결혼 “묶어놔도 부탁 들어줘” 남자들 홀린 그녀의 비결은?

2019.01.01 22:40:20 호수 1199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진아,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3월 결혼 소식이 파다하게 퍼졌다.



오늘(1일) 새해를 기점으로 천의 목소리 이진아, 피아니스트 신성진의 결혼 서약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불타오르던 시절을 거쳐 알콩달콩한 공개 열애를 즐겼고, 이후 결혼을 약속한 것.

특히 이진아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기도 해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녀는 음악계 거장 루시드폴, 페퍼톤스 역시 사로잡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루시드폴은 "그녀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30초 고민 후 바로 부탁했는데 요청을 수락했다. 천사같은 그녀는 피아노를 현락하게 치지만 고무줄로 손가락을 묶어놓고 치는 것처럼 들리게 해달라고 부탁해도 들어준다"라고 칭찬했다.


소속사 선배 페퍼톤스는 "방송 출연 전부터 공연을 함께 했던 사이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뒤 어떤 음반에라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애정을 뽐냈다.

한편 선배들까지 사로잡은 그녀는 신성진과 3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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