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증거로 포착된 명품 커플 티셔츠?…“내 거 너무 귀여워”

2019.01.01 17:49:41 호수 1199호

▲ (사진: 유튜브 '블랙핑크' / V앱 'EX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뜨거운 사랑을 시작했다.



1일 오전 ‘디스패치’를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카이와 제니가 목하 열애 중이며 이후 SM 측에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두 사람의 커플 탄생이 사실화됐다.

이날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하며 스케줄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여러 차례 만남을 가져온 증거 사진이 제시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서로가 각자의 SNS나 방송 활동 등을 이용해 열애 흔적들을 남겨온 사실이 회자되며 해당 소식이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제니는 유튜브 ‘블랙핑크’ 채널 <JENNIE - 'SOLO' DIARY>에서 브랜드 베트멍의 티셔츠를 직접 리폼한 모습을 공개, “내 티셔츠가 너무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해당 티셔츠는 카이가 출연했던 V앱 ‘EXO’ 채널 <MUGI-BOX>에서도 포착되며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현재 해당 상품은 한화 약 40만 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전해진 열애 소식과 함께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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