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공식 커플 ‘모델 한혜진♥전현무’, 이시언 디스에도 ‘애정 듬뿍’…“패션쇼 끊겨”

2018.12.30 13:14:29 호수 1198호

▲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한혜진이 연인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



지난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혜진은 직후 전현무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최근 휘말렸던 결별설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켰다.

앞서 이들은 함께 프로그램 녹화에 임하며 다소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는 시청자들의 추측 하에 결별 보도문이 나오며 대중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양 측은 직접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설을 일축시켰으며 최근 방송분에선 이를 의식한 듯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이시언이 한혜진에게 “수상하면 달심 분장을 했으면 좋겠다. 대머리 가발도 쓰고 이마에 빨간 줄도 그어라”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패션쇼 끊긴다”라며 여자친구를 걱정했다.

이어 이시언이 재차 “오늘 정말 귀신같다”라며 한혜진을 저격하자 전현무는 “고생하고 온 사람한테 왜 그러냐”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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