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강은비, 신인상 수상…“나에게 의사 같은 직업” 고마움 드러내기도

2018.12.28 23:54:37 호수 1198호

▲ (사진: 강은비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크리에이터 강은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28일 열린 ‘2018 아프리카 TV BJ 어워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수상의 기쁨을 안은 그녀는 1인 방송을 도전한 것이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벗고 크리에이터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안티 팬들에게 시달려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못할 정도로 혼미했다”며 “크리에이터는 나에게 의사 선생님과 같았다. 이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집에서 못 나오고 혼자 앉아있었을 것 같다”고 설명, 새로운 삶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그녀는 하루의 최고 수입액이 2천만원이었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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