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혐의’ 슈, 휴식 들린 호텔서 우연히? “자주 봤다” 쏟아지는 목격담

2018.12.28 15:09:28 호수 1198호

▲ (사진: 슈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도박 혐의로 세간의 비난을 자아내고 있다.



검찰 측은 28일 "슈가 외국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그녀는 서울 소재의 한 카지노에서 두 명에게 약 육억 원가량을 빌렸으나 이를 돌려주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

특히 금액의 일부분은 도박에 쓰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됐다.

그녀는 "쉬기 위해 호텔에 갔다가 우연히 카지노에 간 것"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그녀가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연이어 피어나며 세간의 의혹을 자아냈다.


이후 조사에서 금전을 안 갚은 점은 혐의가 없다고 여겨지지만 외국에서 꾸준히 도박을 일삼은 정황이 드러난 것.

이 가운데 그녀는 자녀들과 동반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세간의 충격을 더욱 자아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도박 혐의에 어린 자녀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도박일 일삼은 그녀에게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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