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회장, 한국기업의 도우미 ‘톡톡’

2018.12.27 14:30:10 호수 1199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난 17일, 중국 강소성 무석시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의 적극적인 중재와 역할을 통해 한국의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와 중국의 길금체육발전무석유한공사(대표 왕강) 간 파워풀엑스 제품의 수출과 관련한 300억원(3년 최소 금액)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은 “이번 파워풀엑스의 대규모 수출 계약은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한중 양국의 민간 기업들 간의 교류 및 투자, 무역 활성화 방안을 통해 그 결실을 맺은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300억 중국 수출계약 성사
“앞으로도 중국 진출 도움” 

이어 “양국의 민간 중소기업들 간에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은 반드시 성사될 수 있다는 하나의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후에도 계약 당사자(기업)들뿐만 아니라 협회 차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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