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눈·코·입 그대로 “<나홀로 집에> 케빈 역변”

2018.12.24 22:00:20 호수 0호

▲ (사진: 맥컬리 컬킨 SNS)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나홀로 집에>가 재방영된다.



25일 새벽, OCN서 <나홀로 집에>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겨진 아이 케빈이 도둑들과 겪는 이야기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케빈(맥컬리 컬린 분)의 장난기 어린 유쾌한 연기가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한다.

맥컬리 컬킨은 어린 시절부터 이 영화로 인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지만, 성인이 된 후 마약으로 외모가 변하면서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그러나 최근 할리우드 배우 브렌다 송과 교제하면서 영화 재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월, 그는 LA서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서 수트를 입고 여유 넘치는 미소를 선보이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라다 말았다” “눈, 코 입은 그대로인데 얼굴만 길어졌다” 등 마약으로 인한 부작용에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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