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 말만 삼십년째” 모친 탄식케한 먹방

2018.12.24 11:39:06 호수 0호

▲ (사진: SBS)

<미우새> 홍자매의 남다른 먹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롭게 출연한 가수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특별한 일상을 공개, 함께 시장에 방문한 홍자매는 떡볶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탄식을 금치 못했고, 쉬지 않고 음식을 먹는 언니를 향해 사투리로 격한 감정을 거듭 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홍선영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양손으로 식사를 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음식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면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표하는 그녀에 동생 홍진영이 “그 얘기만 삼십 년째다”라고 기대도 않는다는 듯 말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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