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커플, <나혼자산다> 속 리액션 달라졌나…“과도한 검열” ‘빈축’

2018.12.15 03:07:29 호수 1196호

▲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관계를 향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결별설 이후 함께 촬영을 진행한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의 과도한 검열이 빈축을 사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다소 냉랭한 반응을 보인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한차례 결별설에 휘말리게 됐다.

이후 한 매체에서 실제로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보도했으나 이에 대해 양 측 모두 부인, 해당 기사는 오보인 것으로 판명 났다.

이어 두 사람은 이날 방영분에서 세간의 논란을 의식한 듯 연신 밝은 표정과 높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며 진행을 이어갔다.

이에 일각에선 두 사람에 대한 과도한 ‘표정 검열’ 사태를 지적, 사적인 영역인 연애사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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