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이동건 딸, 초상권 침해?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아이인데…” 노출에 당황

2018.12.10 00:43:58 호수 1195호

조윤희 이동건 딸

▲ 조윤희 이동건 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희 이동건 딸 얼굴이 노출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조윤희 이동건은 딸 로아의 돌잔치를 열었고, 돌잔치 도중 찍은 사진이 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단순 해프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조윤희, 이동건은 딸 얼굴 공개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추정, "사진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것을 지워주셨으면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윤희, 이동건 딸 얼굴이 노출되자 두 사람이 혼전 임신으로 로아를 가졌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딸 로아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또한 이동건 역시 "아내와 함께라서 행복하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원동력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에서 만나 식까지 올린 조윤희, 이동건이 딸과 행복한 가정을 지켜갈 수 있도록 초상권을 지켜주는 대중들의 응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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