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시험 굴욕 "넌 사진이나 찍게 서 있어"

2012.06.21 15:28:11 호수 0호

                ▲옥택연 시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에 시험보러 갔다가 농락당하고 돌아온 옥택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단대에 옥택연이 시험 보러 갔는데 교수님이 넌 학교도 안 나오던 애가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 애들 사진이나 찍게 서있으라고 했다"며 옥택연 시험 굴욕을 설명했다. 

사진 속 옥택연은 독특한 패턴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한 팔에는 석고붕대를 하고 있다. 특히 사자머리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옥택연 시험 굴욕 사진이 화제가 되자 당사자인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억울해. 나름대로 학교 간다고 옷 차려 입은 건데, 머리 때문인가?"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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