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음주운전’ 가로수 받고 뒤집혀

2018.11.02 14:28:21 호수 1191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오전 3시6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사거리 인근 도로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고 뒤집혔다. 

이 사고로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97%로 면허정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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