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일 결혼 발표[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양선일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7일 한 매체는 양선일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양선일이 오는 10월28일 네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선일의 예비신부는 건축 설계를 공부한 미모의 일반인으로 양선일과 2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양선일은 결혼설이 불거지자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계획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때문에 양선일의 갑작스런 결혼 발표가 속도위반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양선일은 "많이들 궁금해 하는데 속도위반은 아니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며 속도위반설을 일축했다.
한편, 양선일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개그콘서트> '용감한녀석들' 코너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