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따뜻한 보험' 추진,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

2012.06.04 11:02:42 호수 0호



[일요시사=이인영 기자] 신한생명(대표 권점주)가 '따뜻한 보험'을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서민금융 지원 확대와 ▲보험상품을 연계한 기부문화 확대 ▲소아암 등 난치병 지원 및 어린이 안전예방교육 지원 ▲실업-휴업-폐업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 '따뜻한 보험 실천 4계명'을 발표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징검다리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생명을 필두로한 신한금융그룹은 '36.6 Love 365 Forev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 운동의 일환으로 '1인 1구좌 갖기 캠페인' '급여 끌전 모으기 캠페인' '신한희망사랑보험' '장애인 우대특약' 개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한생명과 신한금융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 경영모토로 승화시켜 본사는 물론 전국 지부별 봉사활동 강화 및 기부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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