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낙석 위기 속에 든 생각은?

2012.05.14 10:50:41 호수 0호

                            ▲김병만 낙석 위기 극복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낙석 위기를 접한 일화가 알려졌다.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 출연한 김병만은 족장으로 멤버들을 이끌고 활화산인 야수르 산을 올랐다.

야수르 산은 화산 분출이 진행 중인 활화산으로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능선에서 굴러 떨어진 낙석으로 인해 큰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비탈길을 따라 가속이 붙은 낙선은 김병만을 향해 무섭게 돌진했다.

김병만은 특유의 민첩함으로 낙석 위기를 모면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화산재로 인한 낙석 위기를 접한 리키김과 김병만은 "자연의 신비다. 이런 걸 볼 기회가 몇번이나 있겠나"며 "순간 예쁘다고 하면서도 무서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병만 낙석 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다" "달인의 순발력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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