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눈물 고백 “미래가 걱정돼요”

2012.05.11 16:58:44 호수 0호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방송 중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KBS2 <이야기쇼 두드림> 사전 녹화현장에서 현아는 화려한 무대 뒤의 아픔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제 미래가 걱정돼요"라며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배두나는 자신도 과거 N세대 스타로 떠올라 인기가 많았을 때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이들의 솔직한 고민은 12일 오후 10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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