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이미지 고충 토로 "바른생활 이미지 고민!"

2012.05.11 13:22:08 호수 0호

▲ 서현 이미지 고충 털어 놓다! (사진출처=<주병진 토크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이미지 고충을 토로했다.

서현은 10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터>에 출연했다. SM타운 MT 특집 2탄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특, 은혁, 티파니 등과 함께 이야기 꽃을 피웠다.

고백의 시간에 서현은 이미지 고충을 털어놨다. "서현이란 아이 자체는 열두 시에 자고,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하지 않아야 할게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바른 생활 이미지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에게 정말 편하게 대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게 느껴진다"라는 솔직한 이야기를 내놓았다.

이어서 서현은 "어느 순간 내가 나를 너무 조이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요즘 고민이 많다. 때문에 요즘은 다양한 인생 경험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언니들과 생활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다"는 말을 보탰다.

한편, 서현은 태연, 티파니와 함께 '태티서'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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