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남자는 눈빛으로 말한다” 매력 발산

2012.05.09 14:49:06 호수 0호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배우 양동근이 여자를 끌어당기는 '작업 스킬'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독특하고 매력있는 '연애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양동근은 "나는 말보다는 눈빛으로 승부한다"라고 운을 떼며 "상대 여배우가 말을 먼저 걸 때까지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여자들의 모성본능을 공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박경림도 가만히 있지 않고 양동근의 사생활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여배우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였던 양동근이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했던 장나라, 김정화, 이제니 중 한명과 사귀고 있었다"라고 폭탄선언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한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이미쉘, 김나윤, 이승훈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노사연, 조은숙, 장동민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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