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김윤지 아나운서가 이혼했다. 결혼 5년만의 파경이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4일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은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빌려 이 매체는 김윤지 아나운서가 결혼 5년만에 이혼했으며 현재 이혼 후 조용히 방송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2006년 5월 L전자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박모 씨와 화촉을 밝혔다. 당시 청주에서 순환 근무 중이던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박 씨를 만나 인연을 쌓았지만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윤지 아나운서는 현재 KBS 2TV <세계는 지금>을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