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40kg 감량 "살 뺀 후 옛날 사진 다 없애버렸다"

2012.04.24 16:26:04 호수 0호

                             ▲이현진 40kg 감량 과거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이현진이 40kg 감량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현진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40kg 감량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진은 "고등학교 때 교제하던 여자친구 때문에 체중을 감량했다"며 "고등학교 때 체중이 108kg까지 나갔었다. 그 후에는 무서워서 체중을 잴 수 없었다. 그때는 정말 뚱뚱하고 못 생겼던 아이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현진은 "살을 빼고 난 후 제일 먼저 과거 사진을 모두 찾아 없애버렸다. 당시엔 뚱뚱했던 과거를 모두 지우고 싶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현진 이외에도 소녀시대 티파니,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한지우, 김나영, 선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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