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11.07 10:49:01 호수 0호

ISD 의혹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한미FTA 비준안 상정으로 여야 간에 극한 대치 상황이 벌어지는 상황에 남경필 외교통상위원장과 자주 귓속말을 나누고 자리를 뜨지 않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배후에 조정하는 이가 이 전 부의장이라는 의혹이 제기. 또한 지난 4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었던 자신의 동생 이 대통령을 위해 비준안 상정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그토록 열을 올렸던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화해
최근 김무성 전 원내대표가 자신이 등을 돌린 박근혜 전 대표와 화해하기 위해 함양 군수 재보선 유세지원때 ‘미리 기다리고 있다가 인사하고 악수했다’는 보도를 “사실과 다르다”며 “내 갈 길 가겠다”고 일축. 하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그가 몇 차례의 화해 제스처를 보였는데도 박 전 대표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 섞여 있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이 나와 두 사람의 관계 설정이 주목돼.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