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첫 얼음, “28년 만에 가장 추운 가을이 왔다” 벌써 겨울 느껴지는 오늘 날씨

2018.10.11 18:45:0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악산에 첫 얼음이 생겼다.



오늘(11일) 서울 6도, 춘천 2도 등의 기온을 기록하며 가을이라고 하기에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오늘 날씨는 12월 초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국민들의 추위 걱정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어제(10일) 날씨 방송에서는 "28년 만에 가장 추운 가을이 될 것이다. 10일 기준, 1990년 이후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기 때문"이라며 오늘 날씨를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설악산 첫 얼음으로 인해 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와 옷차림부터 단단한 대비를 시작해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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