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수민, 비속어 논란 고백…18살 소녀의 욕 “팬 상대로 ‘XX 무서워’”

2018.09.07 03:12:14 호수 0호

‘해피투게더3’ 이수민 비속어 논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수민이 비속어 논란에 대해 ‘해피투게더3’에서 직접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수민은 지난 7월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에 대해 본인과 소속사 측은 “친한 관계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열애설이 잠잠해지기 무섭게 이수민은 비속어 논란이 불거져 더욱 큰 논란을 야기했다.

이수민의 SNS 비공개 계정이 유출됨과 동시에 임성민과의 사진은 물론 자신의 열애설이 이슈화된 것에 대한 욕설을 내뱉은 모습이 가감없이 드러났기 때문.

비공개 계정 속 이수민은 “XX 나 슈퍼스타 됐다. 축하해 성진”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우스갯소리를 하는 등 가벼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팬의 메시지를 캡쳐해 “XX, XX 무서워 뭐지”라고 팬을 상대로 비속어도 서슴지 않았다.


비속어 논란이 심화되자 이수민은 직접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이후 첫 출연한 ‘해피투게더3’에서 직간접적으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게 됐다.

한편 이수민은 ‘해피투게더3’를 통해 비속어 논란을 떨쳐내고 여전한 예능감과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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