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8.11.25 09:49:07 호수 0호

송태영



남·1992년 8월21일 진시생

문> 친구들과 달리 진로문제에 관심이 많아요. 미리 정해놓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너무 막연해 갈등이 심해요. 공부운이 있을까요.

답> 타고날 때부터 정해진 선천적 조건에 따라야 합니다. 단순한 취미는 진로의 조건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함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은 무관의 운이므로 군계통이나 경찰 쪽이 천직입니다. 향후 군 사관학교, 경찰대학 중 선택하면 성공하며 분명히 뜻을 이루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머리가 좋고 재능은 뛰어나나 항상 주어진 일을 뒤로 미루는 습성이 있어 현실에 소홀하고 너무 잡념이 많아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두 가지 결점만 보완하면 큰 인물이 됩니다. 관운이 좋아 명예를 얻고 재운이 함께 이어져 장차 경제 문제도 무난합니다.

안선희

여·1983년 4월6일 인시생


문> 1976년생 남자와 동거중입니다. 그리고 임신중이나 상대분의 직장 실직으로 생계가 막연해 중절수술을 할려고 합니다. 미래가 불안합니다. 연분이 될까요.

답> 지금 경제적으로 쫓기고 있으나 미래는 매우 희망적입니다. 그리고 연분이며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귀양의 성격입니다. 단순하고 말을 함부로 하는 등 일방적인 행동이 큰 결점입니다. 세심한 주의와 하찮은 문제에 더욱 신중하세요. 상대분은 귀양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예의와 도를 중요시하며 보수적인 성격입니다. 그러나 인정이 많고 희생정신이 강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습니다. 자수성가합니다. 12월에 취업으로 경제문제는 해결됩니다. 귀양도 직장에 나가 맞벌이 하세요. 중절수술은 삼가세요.

황정남

남·1976년 10월6일 진시생

문> 뒤늦게 법학에 재학중입니다. 그러나 처음 뜻과 달리 갈길을 정하지 못하고 있어요. 나이가 많은 것이 제일 불안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선관후재격운이니 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입니다. 원래 운세가 늦게 시작되어 사회운과 결혼운이 늦으나 운세의 내용이 좋고 생산적 운이므로 후회없는 결론과 사회적 발전으로 가정의 행복과 경제적인 여유를 함께 누리게 됩니다. 성격이 날카롭고 민감해 지나친 자격지심과 스스로 열등의식에 잘 빠지게 되어 정신적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의 생활이 많아 가까운 이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사교를 넓히고 인간관계에 관심으로 인적 자원을 구사하세요. 해외운이 유력해 국제 변호사가 됩니다.

권인숙

여·1987년 2월10일 자시생

문> 간호학과에 재학 중이나 갈수록 고민이 많아집니다. 천직이 될지와 1986년생 남자친구가 주변에 여자가 많아 항상 불안합니다.

답> 간호계통은 천직이 아닙니다. 운명에는 물론 성격에도 적성이 맞지 않습니다. 임상병리학이나 약학계통이 좋습니다. 편입을 준비하세요. 다행히 길이 있습니다. 성격이 매우 좁습니다. 그러므로 시야가 좁고 소심해 작은 일에 치우쳐 큰 목적을 잃게 됩니다. 이제 발랄하고 활동적인 생활로 바꾸고 성격개조에 힘쓰세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귀양 스스로 선택한 사람은 악연이 됩니다. 연애가 아닌 중매로 만나야 하며 26세 이전에 교제하면 실패하며 평생 아픔을 간직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상대남과 거리를 두세요.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