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델하우스서 불, ‘펑’ 소리와 함께 섬광 번쩍…“화재 원인 파악 안되고 있어”

2018.09.01 11:26:55 호수 0호

용인 모델하우스서 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용인에 있는 모델하우스서 대형 화재 발생했다.



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한 모델하우스서 갑작스럽게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아직까지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난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모델하우스 한 채가 잿더미로 변한 상태다.

특히 이번 사고로 주변 아파트의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모델하우스 일대가 정전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용인서 발생한 대형 화제 사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면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된 영상 속에는 불에 타고 있는 모델하우스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섬광이 번쩍거리고 있다.

섬광으로 인해 불길이 거세지면서 모델하우스 주변이 검은 연기와 화염으로 가득 찬 바, 대중의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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