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데뷔 순위 이채연, 미야와키 사쿠라 바람대로…“무릎 꿇고 실신할 듯 눈물”

2018.09.01 02:28:1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48> 데뷔조 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WM 이채연이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31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48>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WM 이채연이 12위에 올라 데뷔의 꿈을 펼치게 됐다.

이날 <프로듀스48> 데뷔조 순위 2위를 차지한 HKT48 미야와키 사쿠라는 소감으로 “이채연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마지막 데뷔 순위 12위 후보인 4분할 화면에 이채연이 포착되자 미야와키 사쿠라는 간절한 표정으로 두 손을 모았다.

이어 이채연은 마지막 데뷔 멤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본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앞서 이채연은 언제나 안정적이고 침착한 모습으로 매 데뷔 평가 무대를 성실하게 치러왔던 바, 이날 그녀의 데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48> 데뷔 멤버의 순위에는 1위 스타십 장원영·2위 HKT48 미야와키 사쿠라·3위 스톤뮤직 조유리·4위 위에화 최예나·5위 스타십 안유진·6위 HKT48 야부키 나코·7위 울림 권은비·8위 에잇디 강혜원·9위 AKB48 혼다 히토미·10위 울림 김채원·11위 얼반웍스 김민주·12위 WM 이채연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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