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손가락으로 ‘엄X’

2018.08.31 10:16:40 호수 1182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방송인 박명수 아내인 의사 한수민씨가 부적절한 손동작으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29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팩을 홍보하는 과정서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포즈를 취했다.

해당 포즈는 ‘약속한다’는 뜻으로 했지만, 엄마를 비하하는 패륜적 의미로 통한다.

논란이 일자 한씨는 즉각 사과했다.

부적절 손동작으로 구설
논란이 일자 즉각 사과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며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한수민의 SNS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논란에 휘말린 아내를 향해 지지의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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