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방송을 시작한다.
TV조선에 따르면 서동주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 출연을 확정했다.
서동주가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싱글 여성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예능 <라라랜드> 출연
미국 일상 모습 공개
TV조선 측은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의 일상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서정희와 전 남편인 서세원의 딸로 2008년 미국 MIT 공과대학 수학과서 학사학위를 받았고, 와튼스쿨서 박사과정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5월 4년 전 이혼했다고 스스로 밝혀 이목을 모으기도 했으며 자신의 SNS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려 종종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