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모욕적인 뜻 내포된 손가락 욕설 취해 구설수…인스타그램에서 코스메틱 과하게 홍보

2018.08.29 18:43:1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이자 의사 한수민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소통은 물론이고 코스메틱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 그녀는 코팩을 부착한 후 “오랫동안 코팩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손가락 제스처를 취해 세간의 공분을 모았다.

당시 그녀가 취한 제스처는 “내가 하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나의 모친은 사창가에서 종사하는 여성이다”라는 모욕적인 뜻을 함축하고 있다.

그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사인데도 인스타그램에서 판매자들이랑 손잡고 이상한 것들을 판매한다”,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논란이 점점 증폭되자 그녀는 결국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성의 뜻을 전하며 조심스럽지 못했던 행동이었음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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