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다수 발생’ 美 플로리다 총격 사건, 스스로 목숨까지 끊은 범인…모든 장면 생중계로 공개돼

2018.08.27 10:23:4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발했다.



CNN 외 복수의 해외 언론은 26일(현지시간) “이날 미국 플로리다에서 총격 사고가 발발했다”고 보도, 세간의 우려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범인은 당시 잭슨빌 주최 '매든 19' 비디오게임 대회에 참가했던 A씨.

그러나 그는 이날 경합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얻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총격을 가했다.

그 과정에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고, 범인 역시 스스로에게 총구를 겨눠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당시 온라인 방송으로 대회가 생중계되고 있었고 때문에 그가 총을 쏘는 소리와 이에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모습들이 그대로 화면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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