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산에, 일본인 아내 사로잡은 몸짓 "술 한잔하면서 대화하다가…"

2018.08.26 20:30:0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집사부일체> 가수 강산에가 새로운 스승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강산에를 보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좀처럼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강산에가 등장하며 멤버들의 환호를 얻었다.

특히 강산에는 일본인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설렘에 빠트리기도 했다.

강산에는 "아내가 나에게 먼저 만나자고 하더라"며 "둘 다 의사소통이 안 되는 상태에로 만남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술을 못 하는 아내가 어느 날 술자리를 제안했다"며 "진솔한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아내는 "쑥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달달한 아내와의 만남을 공개한 강산에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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