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날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기상청은 오늘(21일)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원영동과 일부 경북,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주요 도시들의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5도, 광주 35도, 전주 34도, 강릉 31도, 대구 36도, 부산 32도.
현재 최고기온이 30~36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 사이에도 충분히 내려가지 못하고 있어 일부 서쪽지방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