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스트레이키즈, SM 연습생에 방출 직전 멤버까지…박진영 "많이 낯설어"

2018.08.21 19:51:51 호수 0호

<아이돌룸> 스트레이 키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돌룸> 스트레이 키즈가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을 방문하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MC는 박진영이 추천하는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와의 만남을 성사, 그룹의 리더이자 가장 긴 연습생 기간을 가진 멤버를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데프콘이 "우진이가 약간 7년의 느낌이 있다"라고 말하자 정형돈이 "약간 세월이 느껴진다"라며 동의, 이에 박진영은 "연습 기간이 긴 건 맞다. 그런데 우리 회사는 늦게 왔다"라고 오답임을 밝혔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당황하지 않고 "SM 하고 YG 느낌이 있다"라고 대답, 실제로 우진이 SM 연습생이었던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와 어색한 기류를 보이던 박진영을 포착한 두 MC는 "가장 어색한 멤버가 누구냐"라고 짓궂은 장난을 던졌고, "방송에서 방출 시킬 뻔한 멤버가 있다. 필릭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박진영이 어색함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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