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 말레이시아전 아쉬움 토로…“열심히 했으면 욕이라도 안 해”

2018.08.18 22:12:1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감스트가 말레이시아 전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18일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는 감스트가 한국과 말레이시아 전에 격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모습이 퍼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

축구 해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꼽히는 감스트. 감스트는 전날 열린 한국과 말레이시아 남자 축구 조별리그 중계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날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1대 2로 완패하자 국내팀 경기력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특히 흥분한 감스트는 "제발 이렇게 하지 말아 달라, 왜 패스 연결이 안 되냐"며 선수들을 꾸짖었다.

이어 감스트는 "죽을힘을 다해 몸싸움을 해야 하지 않냐"며 "경기서 졌더라도 열심히 했다면 욕하지 않는다"고 날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도 감스트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황의조 선수를 칭찬하며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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