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동생의 엽기 행각

2018.08.17 15:26:14 호수 1180호

이복동생의 엽기 행각



현역이던 시절 A의원의 이복동생이 엽기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다고.

한번은 충청 지역 조폭들과 정치권 인사들과의 식사 자리서 할복을 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고.

이복동생은 정치에 관심이 많아 여러 차례 공천을 신청.

그러나 국회의원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음.

 

구의원의 수난기


구의원 A씨.

지난 6·13 지방선거 운동 중 지인 결혼식에 축의금 전달해 검찰에 넘겨졌다고.

지인 축의금 전달하면서 그 밑에 자기 봉투 끼워 넣었음.

축의금 액수는 5만원.

A씨 부인 B씨는 명예훼손으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

지방선거 과정서 자신의 남편과 경쟁하는 후보 비방했다고.  

 

반전이 필요한 정부

최근 문재인정부가 비상이라고.

경제적인 지표가 바닥을 기고 있어서라고.

상황 반전을 위해 매일같이 모여 회의를 하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다는 전언.


외부에서는 문재인정부가 임기 중반을 잘 넘기기 위해선 경제지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진단.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나 인정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한숨 돌리는 사람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가 1심서 무죄 선고를 받음.

다수의 법조계 관계자들은 2심도 무죄가 날 것이라고 전망.

안 전 지사 무죄로 몇몇 정치인들이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고.

안 전 지사와 수행비서간 부적절한 관계는 정치권에서 공공연한 비밀로 많이들 해왔다고.

안 전 지사 무죄가 몇몇 정치인들에게 면죄부가 됐다는 후문.

 

“저 ○○○인데요…”


배우 A씨의 귀여운 요청이 팬들 사이에 화제.

가수로 데뷔한 A씨는 최근 연기에 도전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

평소 팬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많던 A씨는 매번 자신의 새 홈페이지가 생길 때마다 가입하고, 쪽지를 보내 ‘등업’(게시물을 볼 수 있는 권한을 위한 등급 조정)을 요청한다고.

처음에는 가짜인 줄 알고 무시하던 홈페이지 관리자들도 이제는 소문이 나면서 알아서 척척 해주고 있다는 후문.

 

취하면 주먹 먼저

연예인 A가 술버릇 때문에 대형 사고를 쳤다고 함.

A는 점잖아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다혈질. 술만 마시면 주먹이 먼저 나가기로 유명하다고.

최근 활동을 앞두고 있는 후배 B를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함.

B가 얼굴을 다치는 바람에 CF촬영 일정 등이 줄줄이 연기됐다고.

필름이 끊겼던 A는 자신이 무슨 일을 벌였는지 깨닫고 현재 자숙 중이라고.

 

안마 받는 직원들

기업들이 앞 다퉈 안마사를 고용.

신세계는 최근 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안마사를 채용.

앞서 LIG넥스원도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안마사를 고용한 ‘헬스키퍼실’운영.

웅진 역시 직원 복지 차원으로 ‘헬스케어’시행.

직접 고용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직원들의 목·어깨·다리 등을 안마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안마사 18명을 고용해 직원들을 관리(?).

 

장군 멍군 전면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간 전면전이 시작된 모양새.

먼저 <그알>은 이 지사의 조폭연루설을 제기.

그러자 이 지사는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다시 <그알>은 성남 게임장 제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지사 관련 후속 방송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

2006∼2009년경 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바다이야기’ ‘황금성’등의 게임장을 운영했거나 환전 일을 했던 업주 및 관계자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공지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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