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만 노리고 침입…월 1000만원 슬쩍

2018.08.10 14:35:33 호수 1179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10일 낮 12시40분경 부산 동구 범일동에 있는 피해자 B씨의 집에 침입해 약 6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지난 7월 중순까지 부산 일대의 빈집서 모두 26차례에 걸쳐 7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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