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봤다” 자정 보행자 사고

2018.08.10 14:34:06 호수 1179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11시53분경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우체국 인근 도로서 A씨가 몰던 승용차로 B씨와 C씨를 치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B씨는 중상을 당해 결국 숨졌다.

C씨는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보행자들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양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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