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연하 남편에 채소만 허용? “힘 안 빼놓으면 밤새 귀찮게 해”

2018.07.30 15:25:1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상연하 부부 함소원·진화가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18살 차이의 커플로 알려진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진화는 아내를 위해 직접 고기 요리를 포함한 진수성찬을 대령했고 이에 함소원은 "너무 맛있다"며 연신 진화의 요리를 칭찬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돌연 "붕어하고 고기는 내가 먹을 테니까 남편은 채소를 먹어"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잠을 안 자요. 남편이 어리니까 힘을 좀 빼놔야 밤에 잘 잘 수 있어요. 안 그러면 계속 귀찮게 하니까.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고 해요"라고 설명해 <아내의 맛>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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