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

2018.07.30 09:03:26 호수 0호

대우건설이 경기 광명 철산동서 선보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가 평균 18.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에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201가구 모집에 3715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18.48대 1, 최고 31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체 5개 타입 중 전용 105㎡가 6가구 모집에 186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3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 A타입도 21.93대 1의 경쟁률(14가구, 307건 접수)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그밖에 ▲전용 84㎡ B타입이 81가구 모집에 1543명이 몰리면서 가장 많은 청약건수를 기록했고 ▲전용 59㎡ A타입 16.56대 1(41가구, 679건 접수) ▲전용 59㎡ B타입 16.95대 1(59가구, 1000건 접수)을 기록했다.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관계자는 “광명 철산동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지하철7호선 철산역 및 중심상업시설이 인접 등 입지가 우수해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중소형 위주의 평면구성과 수납특화, 공간특화 등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7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3일이며,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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