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솔지일까…긴 휴식기 보냈던 그녀 “그룹 탈퇴하라는 말도”

2018.07.30 02:12:1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동막골소녀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어마어마한 성량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그녀가 화제가 되자 그녀는 ‘EXID 솔지일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솔지는 최근, 오랫동안 앓고 있던 질병을 완쾌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투병 당시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이에 대한 심적 고충을 토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던 그녀.

그녀는 앞서 딩고 스튜디오의 한 영상에 출연해 “팬들은 완전체 활동을 기대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면서 “그래도 완전히 치유하고 돌아가서 제대로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쉬면서 ‘탈퇴나 해라’ 이런 댓글을 보면 상처받는다”고 털어놓은 그녀는 “괜히 정곡을 찌르는 것 같아 마임아 아프다”고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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