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수종, 유부남 향한 일침 “나이 들면 고개 숙여…필요한 건 아내 뿐”

2018.07.26 02:13:22 호수 0호

<라디오스타> 최수종 출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최수종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입담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수종이 등장해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수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들이 필요한 게 여러 개 있다”며 “그건 모두 아내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남자들은 나이를 들면 고개를 숙이게 된다”면서 “그냥 현재부터 아내에게 고개를 숙이고 사는 것이 좋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최수종은 이날 모든 집안일을 섭렵한 모습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아내를 향한 여전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는 최수종의 올해 나이는 만 5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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