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액션신 CG 없이 소화 “목숨 걸고 헬리콥터 매달려”

2018.07.26 02:41:1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주연 배우들의 열정은 CG가 필요없는 액션신을 만들어냈다.



25일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하면서 단숨에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쉴새없는 액션신들은 전작을 뛰어넘는 다이나믹함으로 관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이 주요 액션신들을 대부분 CG 없이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한 주연 배우 톰 크루즈는 "난 어떻게 하면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생각한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길 원하는 것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CG의 차이점이 느껴진다. CG는 만화처럼 느껴질 것"이라 말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이 영화를 위해 헬리콥터 조종법과 곡예비행법도 배웠다. 오토바이 액션신 등 영화에 나오는 모든 장면은 직접한다"고 자신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사이먼 페그는 "겸손해서 말을 안하는데 이 영화가 놀라운 이유는 톰 크루즈가 자기 생명을 걸고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줄 하나에 목숨 걸고 헬리콥터에 매달려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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