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끊임없는 이혼 요구 "불륜 종지부 찍고 김민희와 결혼하려고…"

2018.07.24 13:58:0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홍상수 감독이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스포츠월드는 23일 "최근 홍상수 감독은 이혼 조정에 실패하자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은 연인인 배우 김민희를 위해 이혼 결심을 굳혔다"며 "두 사람이 결혼을 염두에 둔 만큼 이혼은 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 사실을 당당히 공개하며 대중의 비난을 샀다.

두 사람은 세간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이혼 조정기간 중 그간 살고 있던 서울의 고급 아파트에서 김민희 부모님이 거주하는 경기도 하남으로 이주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혼 소송까지 불사한 홍상수 감독에게 대중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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