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늘 폭염 특보, 한 달간 이어질 전망…"최고 기온 돌파할지 주목"

2018.07.19 10:33:2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국의 폭염 특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 각 지역이 폭염 특보로 인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폭염은 한 달 정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나라 최고 기온을 돌파할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국은 폭염 경보와 주의보로 시작해 낮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염 특보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서울, 수원, 청주, 대전, 안동, 전주는 현재 기온 30도를 나타내고 있다.


대구, 창원은 31도이며 포항, 울산은 32도 이다. 낮 최고 기온은 폭염 특보로 35안밖에 무더위를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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