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판으로 돌아온 <독전-익스텐디드 컷>, 류준열이 접근한 이유 밝혀지나?

2018.07.19 11:36:4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독전>이 익스텐디드 컷으로 다시 재개봉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익스텐디드 컷>은 단 하루 만에 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수익 7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2일에 개봉한 <독전>은 506만34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작품에는 조진웅, 차승원, 고(故) 김주혁, 김성령, 그리고 류준열까지 출연하며 치명적인 연기력으로 영화의 핵심 장면을 강력하게 표현했다.

이에 힘입은 <독전>은 흥행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확장판인 <익스텐디드 컷>을 재개봉했다.

익스텐디드 컷은 앞서 공개됐던 원작서 배우들의 비하인드 등의 장면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포스터에는 '총성의 정체가 밝혀진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원작을 본 관객들 사이에는 류준열이 어떻게 조진웅한테 접근한 것인지 의문을 자아낸다.

한편 <독전-익스텐디드 컷>이 원작을 넘어선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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