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논란 극복한 심경 “이제는 그냥 전부 다 감사”

2018.07.18 18:37:5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는 김현우와의 연애 불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영주는 김현우와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로 "기간이 너무 짧았던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서 김현우와 오영주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지만 최종 선택서 불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이후 일부 극성팬들의 악성 댓글을 마주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결국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에 불참하는 등 혼란스러운 심경을 짐작게 만들기도 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악성 댓글로 인해 고충을 호소하던 김현우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논란을 극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김현우는 "많은 관심, 많은 응원 감사했다"며 "이제는 다 감사하다. 그냥 전부 다~아 감사하다"라고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김현우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운영에 몰두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