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라디오스타>에서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조현아는 자신을 둘러싼 채진과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해명할 예정이다.

조현아는 지난 16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조현아는 "진짜 그것 때문에 긴장해서 잠을 못 잤다"라며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는 핫팬츠가 아니라.."라고 해명하는 듯한 조현아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 4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조현아와 채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세간의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해당 영상 속에서 채진은 속옷만 입은 듯한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던 바, 조현아와 채진을 둘러싼 스캔들이 증폭됐다.

하지만 조현아와 채진은 해당 스캔들을 부인,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조현아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 밤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