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서원, 동료 연예인 성추행한 이유 무엇?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2018.07.18 02:04:46 호수 0호

'한밤' 이서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밤' 이서원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됐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이서원의 법원 출두 장면이 보도됐다.

이날 이서원은 "정말 죄송하다는 마음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로 인해 여론이 시끄러워진 점에 대해서는 사죄드린다"며 "추후 진행될 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정말 그날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억도 안 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술자리에 있던 동료 연예인 A 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했다.


이에 이서원은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바, 최근 첫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동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던 이서원이 그 당시를 모르쇠로 일관하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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