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BJ 한달 수입 중형차 한 대 정도”…거침없는 연예계 뒷이야기·철구와 합방 등 호평

2018.07.04 10:48:3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의 BJ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오는 "BJ로 전향하고 열흘 만에 3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요새는 한 달에 중형차 한 대만큼 번다"고 밝혔다.

이어 지오는 "1인 방송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콘텐츠와 최상의 컨디션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BJ 활동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방송 후 지오의 BJ 활동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지오의 BJ 인기 요인은 능숙한 진행 솜씨와 아이돌 시절 겪은 연예계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는 것. 

실제 지오는 BJ 활동을 하며 엠블랙 시절 스케줄이 없던 비스트 매니저가 무릎을 꿇고 출연시켜 달라 사정하는걸 보았다고 이야기해 사과 방송을 하는 등 거침없이 연예계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한 지오는 연예인임을 의식하지 않고 여자 친구 최예슬과는 물론이고 유명 BJ 철구와 합동 방송을 하는 등 아프리카 TV BJ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줘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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