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튜버 나하은, 유튜브 구독자 170만명 넘어…“끼, 타고난 것 같다”

2018.07.03 22:07:13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0세 유튜버 나하은양이 꿈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70만명 이상을 거느리고 있는 댄스 신동 나하은양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한때 <K팝스타4>를 비롯한 여러 예능에 출연해 끼를 발산한 나양은 당시에도 “춤추는 게 제일 좋다. 춤출 때 신나는 기분이 든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낸 바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그 나이의 아이들과 다른 감정표현과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였던 나양은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나양에 대해 댄스 선생님은 “춤이란 게 단순히 동작만 추는 게 아니라 신체를 활용한 감정표현인데 이 친구 같은 경우 그걸 타고난 것 같다”고 말했다.

나양은 인기 비결로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며 “가수나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은 멋진 안무가가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